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체육골프
잊혀진 황제 우즈, 포효 소리 다시 들려준다16개월만에 복귀전 준비
내달 1일 월드챌린지 티업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1.28  21:14: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1·미국·사진)가 16개월 만에 복귀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8일 “우즈가 히어로 월드챌린지가 열리는 바하마에 도착해 ‘나 안 죽었다’고 농담을 던졌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8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 출전한 이후 허리 수술을 받은 우즈는 12월1일부터 바하마에서 열리는 히어로 월드챌린지를 통해 복귀전을 치른다.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며 PGA 투어 공식 대회는 아니다.

세계 정상급 선수 18명이 출전해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를 정한다. 우즈는 현지 날짜로 26일 바하마에 도착해 9개 홀을 돌며 몸을 풀었고 27일에는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2시간30분 정도 스윙 연습을 했다.

ESPN은 “우즈의 후원사 나이키가 골프클럽 생산을 중단하면서 우즈는 새로운 장비를 시험하느라 바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ESPN에 따르면 우즈는 아이언은 여전히 나이키 제품을 쓰고 있으며 3번과 5번 우드는 테일러메이드 제품을 써보고 있다고 한다. 공은 브리지스톤에서 만든 것을 사용할 예정이다.

우즈는 “골프백 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이라며 “일단 공만 정하면 나머지 부분은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SPN은 “우즈가 드라이버로 300야드를 보내는 데 어려움이 없어 보였다”고 그의 연습 장면을 스케치했다.

우즈는 “긴장이 되기는 하지만 사실 어느 대회든 출전을 앞두고는 긴장이 되기 마련”이라며 “적당한 긴장은 집중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PGA 투어 세이프웨이 오픈에 출전하려다가 개막 사흘을 앞두고 불참을 결정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우즈는 “정말 출전하고 싶었지만 결과적으로 불참한 것이 옳은 결정이었다”며 “집에서 연습할 때는 충분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겨루기에는 아직 부족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2주 전에 캐디인 조 라카바와 함께 나흘 연속 골프 코스에서 실전 훈련을 하기도 했다는 우즈는 “1년 이상 쉬었기 때문에 그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했다”며 “이제 경기에 나갈 준비가 됐다”고 복귀를 앞둔 각오를 밝혔다.

글·사진=연합뉴스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icon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3
최근인기기사
1
한비야, 女할례 심각성 충격발언 '재조명’…“소리조차 못 내고 다수 사망”
2
민주당 충청 경선, 정청래 또 예언 '적중하나'..."이변은 없다, 문재인 압승"
3
‘음주운전’, 동암역 차량 돌진 사고…굉음내며 순식간에 행인에게 돌진
4
여선웅 “검찰,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박 전 대통령과 가까워서 봐주나?”
5
현대중공업, 임단협 분사전 타결 불발
6
‘언니는 살아있다’ 손여은, 무보정 극세사 다리 ‘깜짝’…“이러다 부러지겠네”
7
더불어민주당 충청 경선, 이번엔 안희정 안방이다…결과 발표는 6시 예상
8
‘먹거리X파일’ 다음 타깃 ‘ㅁ핫도그’?…ㅁ핫도그 직원 “몰카 안경 끼고 찾아왔다”
9
누리꾼들 “마계인천”vs“인천비하”…같은날 발생한 인천 동암역 음주운전·동춘동 살인사건
10
한채아 차세찌, 열애 인정할 수 밖에 없었던 ‘결정적 증거’…“무서운 네티즌의 눈”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