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전국공공연구노조는 울산과학기술원지부가 마치 점거, 파업, 반정부 시위만을 일삼는 조직인 양 사실관계를 왜곡했다며 그동안 조합원의 부당해고 승소,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단체협약 체결, 직급·승진·경력·보수 등 직원 인사제도 개선, 무기계약직의 정규직 전환, 육아휴직 수당 지급 등 직원들의 노동조건 향상 및 복지제도 개선을 위해 많은 일을 했다고 밝혀왔습니다.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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