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금(53·남구 수암동)
“사랑하는 은지, 기우 그리고 사위 길성! 딸과 아들로 태어나줘서, 사위가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 모두들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한다.” 김영금(53·남구 수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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