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1일 여성가족부로부터 ‘2016년 가족친화인증’을 취득했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여성가족부로부터 ‘2016년 가족친화인증’을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가정 양립 제도를 마음 놓고 활용할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여성가족부가 2008년부터 시행중인 인증제도다.

경남은행은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의 가족친화 실행제도와 가족친화 경영 만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경남은행은 올해 육아휴직, PC셧다운, 가족의 날 등의 가족친화제도를 도입하고 재정비해 활성화시켰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저출산과 고령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 등 사회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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