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화원은’은 뮤직팩토리 딜라잇을 비롯한 11개 문화예술교육 단체와 참여자들의 교육과정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전시와 체험, 영상으로 마련됐다. ‘이상한 파티’는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의 창작곡 밴드 외 6개 문화예술교육 단체 참여자들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와 어린이는 “다채롭고 자유롭게 구성된 문화예술교육 체험이 기존의 체험 프로그램과는 차별적이었고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참여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016 자율연계 협력기획사업-성과세미나와 공로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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