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브 1명·컴파운드 2명
리커브의 새 얼굴 권승언은 2017년 2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선수로 어리지만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다.
컴파운드에 새로 들어온 대전시 양궁협회의 최은규와 창원시청의 김현주는 모두 전 국가대표 선수로 실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구 양궁팀은 이번 영입으로 전 호주 국가대표 양궁감독을 역임한 오교문 감독을 중심으로 제2의 양궁 전성기를 기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6일 구청장실에서 지난 1일자로 양궁운동경기부에 신규 입단한 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