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이 공항장애를 이유로 청문회에 불참석 한 가운데, 고영태는 ‘최순실의 공항장애에 관해 들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7일 오전 국회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가 열렸다.
이날 윤소하 정의당 의원은 고영태에 “최순실의 공항장애에 대해 들은 적 있나”고 물었고 “그런적 없다”고 말했다.
이어 “최순실이 얼굴성형 리프팅에 관해 들은 적 있나”는 질문에 “매일 같은 얼굴이라...주사를 자주 맞는다” 며 “비타민주사를 자주 맞았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