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7일 울산시설관리공단과 ‘주거래은행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7일 울산시설관리공단과 주거래은행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

경남은행은 이번 약정에 따라 오는 2017년 1월부터 2019년 12월 말까지 3년간 울산시설관리공단 자본금과 전출금, 운영수입 등 공단 전체 재원을 관리·운영한다. 또 경남은행은 원활한 금고업무 취급을 위해 전담창구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남은행 서재석 울산본부장은 “울산시설관리공단이 안정적인 재정운용을 할 수 있도록 금고업무 취급과 금융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리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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