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이번 약정에 따라 오는 2017년 1월부터 2019년 12월 말까지 3년간 울산시설관리공단 자본금과 전출금, 운영수입 등 공단 전체 재원을 관리·운영한다. 또 경남은행은 원활한 금고업무 취급을 위해 전담창구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남은행 서재석 울산본부장은 “울산시설관리공단이 안정적인 재정운용을 할 수 있도록 금고업무 취급과 금융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리r
이우사 기자
woos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