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농협지역본부는 12일까지 북구 진장동 농협울산유통센터에서 삼남배 팔아주기 운동을 펼친다.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재철)는 8일부터 12일까지 북구 진장동의 농협울산유통센터(사장 진종문)에서 삼남배 팔아주기 운동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삼남농협(조합장 김영관)과 울산지역본부, 하나로클럽 울산점 등이 협력해 지역 배 농가들의 판로개척, 판매활성화 및 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철 울산농협본부장, 박성흠 중울산농협 조합장, 김영관 삼남농협 조합장, 진종문 농협울산유통센터 지사장, 정옥현 울산시 농축산과 과장, 박종희 울산대학교 교수, 이기희 고향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 회장, 박선후 한국경영인연합회 울산시 회장, 김홍칠 전국새농민회 울산시연합회 부회장 등의 내빈들이 참석해 배농가 돕기에 힘을 보탰다.

김재철 본부장은 “삼남지역 배 농가를 돕기 위해 맛있는 배를 준비한 만큼 울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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