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색 하트문양 LED 조명...2017년 1월말까지 점등 예정

▲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1월까지 본점 외벽과 조경수에 ‘사랑의 빛 경관 조명’을 밝힌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연말연시를 맞아 본점 외벽과 조경수에 ‘사랑의 빛 경관 조명’을 점등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랑의 빛 경관 조명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건물 외벽에 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 형태의 조명 장식이다.

본점 외벽을 둘러싼 4만5000여개의 LED 전구는 내년 1월 말까지 거리를 밝힐 예정이다.

특히 사랑의 빛 경관 조명은 경남은행의 캐치프레이즈인 ‘고객에게 행복을 지역에는 희망을’의 실천 의지와 지역민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황금색 하트문양이 역동적인 빛을 발산하는 형태로 꾸며졌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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