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경제진흥원 마을기업지원단은 12일 롯데시티호텔에서 ‘2016년 마을기업 성과발표 워크숍’을 개최했다.
울산경제진흥원(원장 정환두) 마을기업지원단은 12일 롯데시티호텔에서 ‘2016년 마을기업 성과발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마을기업 공동체 및 지자체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활동내용을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방향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를 수렴했다. 성과발표에 이어 도시형 공동체사업의 사례, 농촌형 6차산업 공동체사업 사례 특강, 경영 애로점 논의 등이 진행됐다.

울산지역 마을기업 주요 성과로는 △언양알프스시장협동조합 등 4개사 신규마을기업 선정 △(주)행복한 밥상 등 2개사 마을기업 재선정 △동구마을기업 (주)수다장이의 전국우수마을기업 선정 △예오름협동조합 벤처대회 행정자치부장관상 수상 등이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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