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광국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배상윤 현대자동차 판매위원회 의장, 최불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명예회장 등이 참석해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 1억5000만원의 전달식을 가졌고 ‘10기 산타원정대’ 출정식도 열었다.
산타원정대는 각 지역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물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활동으로 현대자동차는 노사가 이번 산타원정대 활동에 공동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오는 31일까지 현대자동차는 산타원정대에 신형 그랜저를 지원하며 각 지역의 카마스터가 직접 차량을 운전해 자원봉사자와 함께 전국 1000명의 어린이들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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