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주혁과 이유영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배우 김주혁과 이유영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홍상수 감독이 두 사람의 큐피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김주혁 소속사 나무 엑터스 측은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주혁과 이유영이 영화계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며 “예쁜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김주혁 이유영 커플은 홍상수 감독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홍상수 감독이 두 사람의 큐피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날 소식이 전해지고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홍상수, 김주혁-이유영 커플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돼 큰 호응을 받았다.

사진 속 세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팬들은 “왠지 잘 어울리네” “홍상수 덕에 커플탄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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