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골프협회는 지난 16일 롯데호텔 울산에서 우수선수 표창 및 송년이사회를 개최했다. 정창기 회장이 김홍욱(경의고 1) 우수선수와 유공 임원들에게 표창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시골프협회(회장 정창기)가 지난 16일 울산롯데호텔에서 ‘2016 송년 이사회’를 열었다.

박태영·김병원 임원에 감사패를, 이대열·박원우·김수열·안승규·최성남·고영석 임원에 공로패를 전달했다.

전국체전 최저타(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한 경의고등학교 김홍욱(1학년)은 우수선수에 뽑혀 장학금 50만원을 받았다.

경기위원에 고영석씨 등 10명이 새로 뽑혀 임명장을 받았다.

통합 울산시골프협회 초대 회장인 정창기 회장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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