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370명 수험번호 중복...시험시간 10분 넘겨 시작
2교시 답안지 인쇄 오류로 OMR카드 답란 없어 파행

울산시교육청이 지난 16일 치러진 후기 일반고 고입 선발고사에서 수험번호 중복, 답란 없는 OMR카드(컴퓨터 채점용 답안지) 배부 등 시험관리의 총체적 부실을 드러냈다. 일부 학교에서는 시험시간이 10여분 늦춰지고, 학생들은 혼란을 겪었다.  디지털 뉴스팀

기사원문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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