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할부·리스·대출 서비스

▲ BNK금융그룹 자회사인 BNK캐피탈이 중고차 금융 확대를 위해 중고차매매 전문 기업인 동화엠파크(주)와 합작법인인 ‘동화캐피탈’을 출범했다.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자회사인 BNK캐피탈이 중고차 금융 확대를 위해 중고차매매 전문 기업인 동화엠파크(주)와 합작법인인 ‘동화캐피탈’을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

동화캐피탈은 동화엠파크와 BNK캐피탈이 각각 70%, 30%를 출자해 설립한 캐피탈사로, 인천 소재 중고차 매매단지인 ‘엠파크허브’에 본사를 두고 19일부터 중고차 할부·리스·대출 서비스를 시작한다.

BNK캐피탈은 동화캐피탈 출범을 통해 기존 신차금융에 집중된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고 중고차 금융에 대한 안정적 영업채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동화엠파크는 인천 지역에서 총 3곳의 중고차 단지를 운영하고 있는 중고차매매 전문 기업이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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