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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삼산디자인거리 눈꽃축제]크리스마스 이브에 눈이 온대요24일 울산 남구 삼산디자인거리 일원서 개최
오후 7시 개막식 직후 인공눈 뿌려 이색 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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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1  21: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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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일보가 주최·주관하는 ‘2016 삼산디자인거리 눈꽃축제’가 오는 24일 남구 삼산동 현대백화점 옆 특설무대 등지에서 열린다. 개막식이 끝나면 인공눈을 뿌릴 예정이어서 평소 눈 구경을 하기 힘든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눈꽃을 선사하게 된다. 사진은 지난해 루미나리에로 장식한 삼산디자인거리. 본사 자료사진
올해 크리스마스에 울산에는 눈이 내릴까?

기상정보 제공업체 웨더아이에 따르면 오는 24일 울산은 구름 조금 끼는 날씨에 아침 최저 -2℃, 낮 최고 7℃가 될 전망이다.

또 성탄절인 25일은 구름 많은 날씨에 아침 최저 -1℃, 낮 최고 10℃의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눈이 내릴 확률이 낮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는 어렵게 됐다.

하지만 울산의 최대 번화가인 남구 삼산동 현대백화점 옆 삼산디자인거리로 가면 환상적인 눈꽃 구경과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눌 수 있다.

올해를 마무리하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경상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남구가 후원하는 ‘2016 삼산디자인거리 눈꽃축제’가 오는 24일 열린다.

이 눈꽃축제는 울산 삼산디자인거리를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문화공간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한 행사다.

특히 눈 구경을 하기 힘든 시민들에게 눈꽃과 환상적인 조명, 겨울 체험, 각종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하면서 연말연시 명물 거리를 조성하려는 취지다.

삼산디자인거리 눈꽃축제의 주제는 ‘눈과 빛의 판타지’.

무대 프로그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개막식은 7시부터 각각 시작된다.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로드 크리스마스 파티’로 일정이 시작되며, 개막식 직후 점등식에서 인공눈을 뿌리게 된다.

덕유산이나 대관령, 태백산에서 내리는 눈보다 더 아름답게 울산 삼산 빌딩 숲이 하얀 눈 세상으로 변하게 된다. 박철종기자 bigbell@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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