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과 ICT(정보통신기술)를 비롯한 미래자동차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친환경 부품도 CES에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전시면적은 올 해보다 7% 확대한 278㎡로 마련하고, 글로벌 완성차업체 수주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도 실시한다.
스마트카 존은 자율주행 시뮬레이터를 통해 안전·편의·헬스케어 등을 시연할 계획이다. 이 시뮬레이터는 자율주행 핵심 전장기술과 섀시·제동·조향·램프기술이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차형석기자
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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