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정동극장이 연말특별이벤트 ‘바실라 스페셜 위크’를 오는 31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2016 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 ‘바실라’는 올 해도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상설공연을 진행했다. 국내 관객뿐 아니라 경주를 찾는 해외 관객들의 성원과 더불어, 지난 10월에는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개최된 정부 주최 ‘한국과 이란, 문화로 하나 되기’ 행사에 특별 문화사절단으로 파견되는가 하면, 11월에는 대만 ‘ITF 국제관광전’에서 이벤트 공연을 펼치고 ‘Best Performance’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성인 기준 R, S석 티켓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소진 시까지 특별 사은품도 제공된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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