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지난 22일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2016 글로벌CEO클럽 울산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상만)는 지난 22일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13개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6 글로벌CEO클럽 울산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이승지(에스앤비 대표이사) 글로벌CEO클럽 울산지회장이 차기 회장에 연임됐고 일부 임원진에 대한 변경이 이뤄졌다.

글로벌CEO클럽은 성장 잠재력과 높은 수출실적을 보유한 기업의 모임으로 지난 6월 부산울산지회에서 별도 독립해 출범했다. 울산지회는 회원사간 수출노하우와 성공사례 공유, 글로벌 시장 진출 선도,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중진공 울산지역본부는 글로벌CEO클럽 회원사를 대상으로 마케팅, 정책자금 및 연수를 지원했으며 향후 △해외무역사절단, 국내외 전시박람회 등 해외 시장개척사업 △수출지원제도 온·오프라인 정보제공 △FTA 활용 등 교육·컨설팅 △글로벌퓨처스클럽과의 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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