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여파로 계란 공급량이 크게 줄면서 계란가격이 20년만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판매하는 계란(특란) 한판(30알) 평균 소매가격이 7000원을 돌파했고 일부 소매점에서는 8800원대까지 치솟았다. 계란 한판에 7000원을 넘어선 것은 계란 소매가격을 집계하기 시작한 1996년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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