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정부의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로 선정(본보 2016년 12월26일자 8면 게재)된 울산옹기축제가 내년도 축제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 준비에 나섰다.

울산시 울주군과 울산옹기축제추진위원회는 내년 축제를 2017년 5월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열기로 하고 관련 세부내용은 다음 달 열릴 추진위원회의를 통해 확정한다고 밝혔다. 행사장에는 옹기공원 명소화 사업과 연계한 피크닉장도 조성할 방침이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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