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울산본부는 200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규모의 설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한은 울산본부는 내년 1월2일부터 26일까지 금융기관이 울산 및 인접지역 소재 중소기업에 운전자금을 신규 대출할 경우 금융기관 취급액(업체당 5억원 한도)의 50% 이내에서 금융중개지원대출 금리로 금융기관에 자금을 지원한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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