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농협지역본부는 28일 구내식당에서 AI 발생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해 ‘닭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재철)는 28일 지역본부 구내식당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해 ‘닭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

울산농협은 매주 수요일을 ‘닭고기 먹는 날’로 정하고 삼계탕과 닭고기, 오리고기를 메뉴로 편성할 계획이다.

김재철 본부장은 “AI로 피해를 입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소비촉진, 금융지원, 방역 등 다각도로 노력해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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