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국거리·등심 등 패션몰 브랜드 세일전도

▲ 신선도원몰 메가마트는 신년맞이 첫 행사로 1월1일부터 3일까지 한우 국거리, 불고기, 등심을 50% 할인 판매하는 ‘한우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개장한 울산 북구 진장동의 복합쇼핑몰 신선도원몰이 새해를 맞아 메가마트 식품관과 패션몰에서 대규모 세일행사를 펼친다.

신선도원몰 메가마트는 2017년 신년맞이 첫 행사로 1월1일부터 3일까지 한우 국거리, 불고기, 등심을 50% 할인 판매하는 ‘한우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 메가마트는 BC·KB국민·롯데·현대카드 등 해당 신용카드 결제시 1+등급 한우 불고기와 국거리를 100g당 2420원, 1+등급 등심은 100g당 4750원에 각각 할인 판매한다.

또 신선도원몰 패션몰에서는 내년 1월4일까지 ‘2016 시즌 오프 브랜드 세일전’을 진행한다. 인기 여성패션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골프,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최대 80%, 유아동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한다.

신선도원몰은 지난 7일 단일 식품매장으로는 지역 최대규모의 메가마트 식품전문관(9000㎡)과 150여개의 패션의류점, 식음료 매장, 광장 등을 갖춘 복합쇼핑몰로 개장했다.

신선도원몰 메가마트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한우 부위를 반값에 판매한다”며 “2017년 정유년에도 신선도원몰을 찾는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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