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저물고 있다. 대통령 탄핵, 비선실세들의 국정농단, 경주 강진, 태풍 차바, 조선산업 구조조정 등 유난히 혼란스러웠던 한해였다. 울산항 인근 아산로에서 차량들이 대한민국 지도형상의 궤적을 남기며 힘차게 달리고 있다. 힘들었던 기억들은 저 불빛들에 묻어보내고 다가오는 새해, 새로운 희망을 맞이하자. 김동수기자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저물고 있다. 대통령 탄핵, 비선실세들의 국정농단, 경주 강진, 태풍 차바, 조선산업 구조조정 등 유난히 혼란스러웠던 한해였다. 울산항 인근 아산로에서 차량들이 대한민국 지도형상의 궤적을 남기며 힘차게 달리고 있다. 힘들었던 기억들은 저 불빛들에 묻어보내고 다가오는 새해, 새로운 희망을 맞이하자.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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