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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축구
기성용, 부상 후 첫 선발출장...팀 4연패로 리그 최하위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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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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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사진)이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41일 만에 복귀했으나, 소속팀 스완지시티는 4연패에 빠졌다.

기성용(사진)이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41일 만에 복귀했으나, 소속팀 스완지시티는 4연패에 빠졌다. 스완지시티는 1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본머스에 0대3으로 완패했다.

스완지는 밥 브래들리 감독 경질 이후 치른 첫 경기에서도 패하면서 4연패에 빠졌다. 3승3무12패(승점 12)로 꼴찌 탈출에도 실패했다.

지난달 20일 12라운드 이후 발가락 골절 부상 여파로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다 41일 만에 복귀한 기성용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왼쪽 미드필드로 나선 기성용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상대 공을 뺏는 과정에서 다소 격한 태클을 하다 경고를 받았다. 몇 차례 날카로운 패스는 공격 포인트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그러던 전반 25분 수비수가 제대로 공을 걷어내지 못한 것이 빌미가 되면서 본머스 베니크 아포베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본머스 주니어 스타니슬라스의 패스를 받은 라이언 프레이저의 슈팅에 다시 한 골을 내줬다.

스완지는 후반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후반 43분 역습으로 조슈아 킹에 한 골을 더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글·사진=연합뉴스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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