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유라는 서울 구치소 엄마 옆방으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캡처.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유라는 서울 구치소 엄마 옆방으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2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정유라는 덴마크에서 체포됐다’는 제목으로 이같은 내용의 짧은 글을 게재했다.

정 전 의원은 “최순실도 입을 열고 이재용도 입을 열라” 며 “기업이 댓가없이 수백억지원할리 없고 더큰지원의 특혜를 안받았을리 없다”고 말했다.

이어 “최순실은 삐뚫어진 모정에 댓가를치루고 이재용은 재벌특혜에 대한 댓가를치뤄라” 며 “정유라는 서울구치소 엄마옆방으로 가야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정유라는 덴마크에서 전격 체포되면서 국내 송환 초읽기에 들어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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