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예술교육 발전 공로

▲ 박은정(사진) 전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총괄팀장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달 31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시상은 2일 오전 9시 울산문화재단 시무식에서 이뤄졌다.
박은정(사진) 전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총괄팀장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달 31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시상은 2일 오전 9시 울산문화재단 시무식에서 이뤄졌다.

박 총괄팀장은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등 지난 5년 간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단체의 네트워크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였고 청소년과 시민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사업을 기획하는데 노력했다. 박 팀장은 현재 울산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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