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가 나오기 전까지 많은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 될 연락수단이었던 공중전화. 엄청난 인기로 1990년대 말에는 약 56만대까지 보급되며 도시 풍경의 일부가 됐죠. 전성기도 옛말, 터치 한 번이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요즘은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중전화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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