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결혼 3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다. 심이영 페이스북 캡처.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결혼 3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과거 심이영이 앓은 ‘산후 우울증’ 일화도 재조명 받고 있다.

심이영은 지난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하고 출산한 후 내 몸이 보기 싫어 잘 씻지 않으려 했다” 며 “산후우울증을 겪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밖을 보며 자주 울었다” 며 “당시 남편 최원영도 같이 우울증이 왔다” 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4일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현재 심이영이 임신 3개월이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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