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민용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녹화장에 입고 나타난 옷으로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배우 최민용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녹화장에 입고 나타난 옷도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민용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거침없이 하이킥 10주년 특집에 이순재, 신지, 김혜성과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특히 이민용은 지난 2006년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최민용이 이민용 역을 맡으며 입고 나왔던 옷을 그대로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체크무늬 옷은 ‘거침없이 하이킥’ 19화 방송에서 최민용이 입었던 옷이다. 최민용의 옷이 화제가 되자 신지는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민용이 일부러 입고 왔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날 온라인상 네티즌들은 “10년 전 옷 가지고 있는 것도 신기하네” “그 옷 또 입었네” “역시 근황의 아이콘 10년 전에서 정체된 듯” “센스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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