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미령이 tvN‘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안면인식장애 고백도 재조명 받고 있다. 조미령 공식홈페이지

배우 조미령이 tvN‘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안면인식장애 고백도 재조명 받고 있다.

조미령은 지난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사람 얼굴을 잘 기억 못하는데 외국 사람은 더 기억을 못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안면인식 장애가 있다. 이름이랑 얼굴이 헷갈려서 인사를 잘 안한다고 오해받기도 한다” 며 “10번은 만나야 그 사람을 알아본다”고 밝혔다.

이에 당시 함께 출연한 안재욱은 “조미령은 자기 합리화를 시키는 거다. 옛날에는 인사 잘 했다” 며 “안면인식장애에 해당되려면 20세 때부터 그랬어야 되는데 나이 때문에 점점 기억을 못하는 거다”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었다.

한편, 조미령은 4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집과 일상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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