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스페셜 인터뷰로 문송산 시인의 근황을 소개했고, 기획특집으로 극단 ‘푸른가시’의 전우수 대표 관련 기사를 실었다. 표지사진은 현 울산미협회장인 최명영작가의 작품(벚꽃 with 설레임)이 장식했고, 이충호 울산예총 회장은 최근 창립한 울산영화인협회에 거는 기대를 발간사에 담았다.
이 회장은 “울산영화인협회 설립으로 울산 예술계는 마지막 퍼즐 한 조각을 찾아 맞추게 됐다”며 “전국 어느 영화단체보다도 더 큰 예술적 성과를 거두고 산업경제적인 부분에서도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석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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