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의 혁명

김대곤 지음

필요한책

208쪽/ 1만2000원

20여 년간 기자로 활동했던 김대곤씨가 추적한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 이야기.

1980년대 초중반 월간지 기자로 일한 저자는 김재규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한 내용을 담아 1985년 ‘10·26과 김재규’를 펴냈다.

그러나 이 책은 금서가 됐고 20년이 지난 2005년 ‘김재규 X-파일’이란 제목으로 정식 출간됐으나 절판됐다.

‘김재규 X-파일’의 내용에 새로 발굴한 원고지 80장 분량을 덧붙여 새로 출간했다. 저자는 청와대 국내언론비서관과 춘추관 관장, 전북도 정무도지사,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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