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심진화가 동료 고(故) 김형은의 10주기를 애도하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심진화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심진화가 동료 고(故) 김형은의 10주기를 애도하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심진화는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은이랑 함께했던 얘기하다보니 한시간이 금방갔다. 함께 한 날들이 많아 추억도 많고 그래서 더 그립고 생각이 난다. 벌써 10년이라니~ 오늘 형은이를 위해 잠깐씩 기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와 동료 개그맨들은 잠들어있는 고 김형은의 납골당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하늘에서 늘 편안하시길” “더 오래 더 많은 분들이 기억해 주시고 기도해 주실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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