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중학교(교장 장항규) 국제교류팀 31명은 ‘학습문화 활성화’ 라는 주제로 자매학교인 미국 오리건주 Athey Creek 중학교를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 미국으로 떠난 이들 학생과 인솔교사 등은 10박11일간 미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현지문화체험 및 진로와 관련한 활동을 하고 오는 17일 귀국한다. 이들은 UCLA, 게티센터, 비벌리힐즈, 헐리우드 명사 거리 및 그리피스 천문대 견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친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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