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양혜숙)는 10일 울산적십자사를 방문해 2017년 적십자 특별회비 700만원을 전달했다.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500만원, 김미자 전 자문위원장이 200만원을 기부하며 적십자 회비 모금에 동참했다.

양혜숙 위원장은 “매서운 추위에 취약계층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봉사활동이 멈추지 않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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