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3년연속 1위 기록

다 그룹 전문대학 중 전국 8위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가 ‘2015년 졸업생 대상 공공DB연계 취업통계조사’에서 부산·울산·양산·김해지역 전문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교육부 대학정보 공시사이트인 대학알리미에 공개된 2015년 취업률 정보공시에 따르면 춘해보건대학교 취업률은 81.1%로, 2013년부터 3년 연속 부산·울산·양산·김해지역 전문대학 1위를 기록했다. 147개 전문대학(폐교 10개 제외) 중에서는 3년 연속 전국 10위, ‘다(졸업생 1000명 미만)’그룹 전문대학 중에서는 전국 8위 기록이다.

최병철 학생처장은 “취업성과는 전국 평균 취업률 69.5%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우리 대학의 50여년간 축적된 내실있는 현장실무 중심 보건의료 교육 노하우와 입학부터 졸업까지 체계적으로 학생들을 관리하는 인력양성 시스템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자랑했다.

춘해보건대학교는 1968년 개교 이래 우수한 보건의료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보건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작업치료사,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 전국 수석 배출, 2012~2015년 치위생사 국가고시 4년연속 전원합격, 2012~2014년 응급구조사 국가고시 3년연속 전원합격, 2013~2015년 물리치료사 국가고시 3년연속 전원합격,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Ⅰ유형) 중간평가 계속지원 대학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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