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경제종합
올해 제조업체 매출 전망 ‘부정적’매출 전망 BSI 89 금융위기 이후 최저
조선·자동차 부진…ICT·화학은 낙관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1.11  21:18: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국내 제조업체들의 올해 매출 전망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안 좋을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울산지역 주력산업인 조선과 자동차 업종은 한해동안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11일 산업연구원이 국내 제조업체 675개를 대상으로 체감경기인 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올해 연간 매출 전망 BSI는 89로 2009년 68 이후 가장 낮았다.

지난해 매출 전망 BSI는 100이었다. 시장 상황을 평가하는 시황 전망 BSI 역시 90으로 기준점을 넘지 못했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전 분기보다 경기가 좋아질 것이란 전망이 더 우세하다는 것을 뜻하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1분기 매출 전망 BSI는 전그룹이 100을 다시 하회, 특히 ICT산업(92)과 중화학공업(87)의 매출이 두 자릿수 하락세를 보였다. 내수(89)와 수출(94)은 각각 2013년 1분기와 2016년 1분기 이후 최저치다. 반면에 설비투자(98)와 고용(97)은 전분기(98과 98)와 비슷했다.

기업규모별로 살펴보면 대기업(90)과 중소기업(89)이 서로 비슷한 수준으로 전분기보다 하락했다.

국내 제조업의 올해 연간 전망 BSI 역시 시황(90)과 매출(98)이 모두 100을 밑돌아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했다.

ICT(111), 정밀기기(106), 화학(102)만 긍정적이었을 뿐 조선(68) 자동차(88) 업종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96)과 중소기업(96)이 서로 동일 수준으로 100을 하회했다.

업종별 매출 전망 BSI는 전자(110)와 반도체(112) 등 ICT산업이 모두 100을 웃도는 가운데 정밀기기(106)와 화학(102)도 100을 웃돌아 낙관적인 반면, 조선·기타운송(68)과 자동차(88) 등은 100을 상당 폭 밑돌면서 부진이 예상됐다.

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올해는 대내외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했다”고 설명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icon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3
최근인기기사
1
문희준 팬, 보이콧 결정적 이유 ‘태도문제’…팬에 “월차도 못내는 회사 다녀?” 모욕발언
2
‘보이콧’ 문희준 팬, “소율 콘서트 태도지적하니 거짓해명으로 팬 기만”
3
‘박근혜 재판’ 정청래 “박근혜, 전직 대통령이라 답 안한 이유는...”
4
‘임신’ 김태희, 가상 2세 모습 보니 ‘깜찍해’…“인형이야? 사람이야?”
5
박근혜 첫 공판 D-1…법원 앞 집회 예고한 박사모 “우리 힘을 보여주자”
6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신동욱 “친박에겐 가장 애통·비통한 날”
7
서생 주민들 “신고리 5·6호기 계획대로 진행해야”
8
울산시 청년행복위원회 1기 발족… 초대위원장 조영근
9
‘LIVE FOREVER LONG’ 얼리버드 티켓팅 오픈…“2000장 한정 할인 판매”
10
‘임신’ 정다은, 자녀 계획은?…“내가 노산이라 1명만 낳을 예정”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