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던 ‘구교쉼터’가 새단장을 마치고 주민에게 개방됐다.
울산 중구청은 1억원의 예산을 들여 반구동 43-6 일원에 있는 ‘구교쉼터’ 개보수 작업을 모두 끝냈다고 11일 밝혔다.
구교쉼터 정비공사는 노후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리모델링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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