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교(사진·오른쪽) 정성개발 대표는 11일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17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전달했다.

정 대표는 “쌀쌀해진 날씨에 취약계층은 더욱 서러울 것”이라며 “매서운 겨울 추위가 취약계층을 괴롭혀도 십시일반으로 돕는 마음만 있다면 든든해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정성교 대표는 김명규 회장으로부터 회원유공장 은장(300만원 이상 누적기부)을 받았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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