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전국뉴스정치
반기문 “공직자로서 양심에 부끄러움 없다”…‘박연차 의혹’ 일축‘23만 달러 수수설’에 “왜 내 이름이 등장했는지 알 수 없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1.12  18:19:1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2일 자신에게 제기된 ‘박연차 23만 달러 수수설’을 비롯한 각종 의혹과 관련해 “50여년간 대한민국에서, 유엔에서 국가와 민족, 세계 인류를 위해 공직자로서 일하는 가운데 양심에 부끄러움이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명백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귀국 직후 인천공항에서 귀국 회견을 통해 “제 귀국에 즈음해 제 개인에 대해 여러 이야기가 떠돌고 있고, 또 방송이나 신문에 떠돌지만, 그 모든 게 진실과는 전혀 관계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그동안 저의 경험과 식견으로 정치 참여를 통해 조국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제 순수하고 참되고 소박한 뜻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내용이었다”고 지적했다.

반 전 총장은 “지극히 편파적 이익을 앞세워 일부 인사들이 보여준 태도는 유엔과 제 가슴에 큰 상처를 안겨줬고 실망을 안겨줬다”면서 “이 어려운 시기에 헌신하고자 하는 내 진정성과 명예, 유엔의 이상까지 짓밟는 이런 행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유감스럽게도 정치권은 아직도 광장의 민심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자신들의 이해관계만을 따지고 있다”면서 “정말로 개탄할 일”이라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기자들과 문답에서도 “박연차 씨가 저한테 금품을 전달했다는 (것은) 도저히 제가 이해할 수 없고, 왜 제 이름이 거기에 등장했는지 알 수 없다”면서 “이 문제에 관해서는 이미 분명하게 제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제 말씀이 진실에서 조금도 틀림 없다. 얼마든지 거기에 대해 자신있게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icon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3
최근인기기사
1
‘이혼’ 이부진, 임우재와 17년만에 끝난 세기의 러브스토리 재조명
2
스타벅스 해피아워 궁금증 총 정리…“1인당 몇 잔 시킬 수 있지?”
3
표창원, ‘데이트 폭력’ 처벌 강화 입법할 것…“가장 치졸하고 비인간적 범죄”
4
누리꾼들 “‘도 넘은’ 데이트 폭력이라 표현하지마” 요구 봇물…왜일까 들어보니
5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문화센터 본격적 접수 전쟁…“인기 강좌는 선착순 마감”
6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본격 라인 가동… 부동산 시장도 ‘들썩’
7
아파트투유, 부산·경기·강원 등 5개 지역 아파트 청약 동시 시작…당첨자도 발표돼
8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이연희와 여진구 다시 한 번 조우할까?
9
‘첼시 이적’ 알바로 모라타, 1036억원으로 토레스 제쳐…역대 스페인 선수 최고 몸값 기록
10
김학철 “국민들이 레밍 같아” 발언에 누리꾼들 “레밍 돈으로 유럽갔니?” 분노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