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S 참가, 신제품 선보여

▲ LG하우시스는 10~12일 사흘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인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17’에 참가해 엔지니어드 스톤과 인조대리석 신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LG하우시스 부스 전경.
LG하우시스가 프리미엄 건자재 ‘엔지니어드 스톤’(Engineered Stone)을 앞세워 세계 최대의 인조대리석 시장인 북미 지역 공략에 적극 나섰다.

LG하우시스는 10~12일 사흘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인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17’에 참가해 엔지니어드 스톤과 인조대리석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LG하우시스는 이번 전시회에 엔지니어드 스톤 ‘비아테라’와 인조대리석 ‘하이막스’를 적용한 주방, 샤워실, 세탁실까지 다양한 주거공간 모습으로 전시관을 꾸몄다.

회사 관계자는 “전시회에서 선보인 비아테라의 신제품인 ‘칼라카타’와 ‘쿼차이츠’ 시리즈는 천연 대리석처럼 자연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현지 건축 관계자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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