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MBC 무한도전 ‘너의 이름은’이라는 주제의 방송분에서 91세 할머니에게 유재석은 자신을 알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모르겠는데...”라는 답을 해 유재석을 당황케했다.
또한 김종민을 보면서는 “이 사람은 방송에서 본적이 있는데...”라고 대답을 해 국민MC에게 다시한번 굴욕(?)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과연 유재석 등 '무한도전 멤버들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만약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그자리에서 바로 퇴근을 하는 컨셉트로 진행되었다.
한편 하하, 광희는 시작과 동시에 자신들을 모르는 사람이 나타나 방송 초반 퇴근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디지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