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무한도전 '너의 이름은' 방송화면 캡처

지난 14일 MBC 무한도전 ‘너의 이름은’이라는 주제의 방송분에서 91세 할머니에게 유재석은 자신을 알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모르겠는데...”라는 답을 해 유재석을 당황케했다.

또한 김종민을 보면서는 “이 사람은 방송에서 본적이 있는데...”라고 대답을 해 국민MC에게 다시한번 굴욕(?)을 안겼다.

▲ MBC 무한도전 '너의 이름은'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은 과연 유재석 등 '무한도전 멤버들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만약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그자리에서 바로 퇴근을 하는 컨셉트로 진행되었다.

▲ MBC 무한도전 '너의 이름은' 방송화면 캡처

한편 하하, 광희는 시작과 동시에 자신들을 모르는 사람이 나타나 방송 초반 퇴근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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