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6시 57분께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남동쪽 47㎞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전남 119 상황실 등지에 피해 신고와 지진동 감지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기상청 관계자는 “통상 규모 3.0 이하 지진은 미세한 진동이 발생하는 수준으로 사람이 감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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