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아트센터, 구경영 북 토크쇼

▲ 이웃을 위한 문화예술 공동체로 개관한 달란트아트센터(대표 안성균)는 17일 오후 7시30분 ‘구경영의 꽃자리 힐링 북 토크쇼’를 개최한다. Art 포엠 경영 연구소장인 구경영(사진)씨는 지역에서 연극과 시낭송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북 토크쇼는 40회차를 맞았다.
이웃을 위한 문화예술 공동체로 개관한 달란트아트센터(대표 안성균)는 17일 오후 7시30분 ‘구경영의 꽃자리 힐링 북 토크쇼’를 개최한다. Art 포엠 경영 연구소장인 구경영(사진)씨는 지역에서 연극과 시낭송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북 토크쇼는 40회차를 맞았다.

‘구경영의 꽃자리 힐링 북 토크쇼’는 시와 문학을 사랑하는 시민이 순수하게 민간차원의 교류와 후원으로 만나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다.

올해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을 맞아 윤동주 시인의 주옥같은 시가 낭송되고, 윤 시인의 삶을 재조명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 이충호 울산예총 회장의 인문학 강의도 진행된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246·3646.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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