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이사장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오는 11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예술총감독으로 손진책(사진) 극단 미추 대표를 선임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이사장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오는 11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예술총감독으로 손진책(사진) 극단 미추 대표를 선임했다.

손진책 신임 예술총감독은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경상북도 문화융성위원장으로 재직했고,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2015) 개폐막식을 총연출했다. 이에 앞서 손 감독은 국립극단 예술감독을 역임했으며 ‘적도 아래 맥베스’ ‘심청이 온다’ ‘춘향전’ ‘화선 김홍도’ 등의 연극무대를 연출했다. 부인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김성녀씨다. (054)740·3075.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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