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책 신임 예술총감독은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경상북도 문화융성위원장으로 재직했고,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2015) 개폐막식을 총연출했다. 이에 앞서 손 감독은 국립극단 예술감독을 역임했으며 ‘적도 아래 맥베스’ ‘심청이 온다’ ‘춘향전’ ‘화선 김홍도’ 등의 연극무대를 연출했다. 부인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김성녀씨다. (054)740·3075.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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