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여제’ 김연경이 터키컵 우승 소감을 SNS에 남겨 눈길을 끈다.
김연경은 18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터키컵 우승했습니다. 모두 응원해주신 덕분에 할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CHAMPION FENERBAHCE’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우승 후 팀원과 찍은 사진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끈다.
이날 팬들은 “축하합니다 오늘 컨디션이 상당히 좋아 보였습니다” “우승 축하드려요. 정말 값진 우승이네요” 등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연경이 활약한 터키 여자배구리그 페네르바체(페네르바흐체)는 17일 ‘라이벌’ 바크프방크(와크프방크)를 대파하고 터키컵 우승을 거머쥐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