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경제진흥원은 18일 울산광역시, 울산지방중소기업청, 울산테크노파크 등 11개 중소기업 지원기관과 합동으로 ‘한국무역협회 울산기업협의회 중소기업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경제진흥원(원장 정환두)은 18일 북구 명촌동의 한 식당에서 울산광역시, 울산지방중소기업청, 울산테크노파크 등 11개 중소기업 지원기관과 합동으로 ‘한국무역협회 울산기업협의회 중소기업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기관별 주요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주안점을 두고 찾아가는 기업민원서비스 일환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창신인터내셔날 이채구 대표이사는 “지원기관 지원사업을 한자리에서, 연초에 미리 알 수 있어 기업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사업전환, 사업다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니 이에 대한 사업 추진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울산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것이며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면서 “기업체 및 관계기관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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